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주간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특히 아스콘·아스팔트 가격이 전월 대비 28.83% 급등했고 건축용 플라스틱(4.73%), 레미콘(4.08%) 등 주요 건설자재 가격도 일제히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석유화학 원료 비중이 높은 자재 특성상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가도 상승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3470만 9400원으로 집계됐다. 중동전쟁 발발 이전인 올해 1월(3219만 4800원) 대비 7.81%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2.8%)보다 약 2.7배 높다.
이처럼 분양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분양한다.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10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1000가구가 넘는 일반분양 물량은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신규 공급이 부족한 서울에서 대규모 일반분양 물량이 공급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신사역까지 30분 내외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서울 동북권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광운대역 일대에서는 약 15만㎡ 규모의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업무·상업·주거시설과 문화·체육시설이 복합된 동북권 핵심 경제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미래가치 상승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장위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월곡중, 남대문중, 장위중, 석관고 등도 가깝다. 장위전통시장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북서울꿈의숲과 오동근린공원, 월곡산, 우이천 산책로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장위뉴타운 중심 입지에서 교통·교육·생활·자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서울시 강북권 개발계획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의 자재 재고가 소진되면서 공사비 상승 압력이 분양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분양가 추가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서울 내 대규모 신축 단지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