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첫 코스트코 예정지 인근 '익산 펠리피아' 공급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6월 25일, 오전 10:26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전북 익산시 팔봉동 일대에 들어서는 ‘익산 펠리피아’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호남권 첫 코스트코 출점이 추진되는 지역에 위치한 데다 산업단지와 가까운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익산 펠리피아 조감도(사진=세움종합건설)
익산 펠리피아 조감도(사진=세움종합건설)
세움종합건설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팔봉동 180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익산 펠리피아’의 견본주택을 2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전용면적 84·104㎡, 총 572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94가구 △84㎡B 289가구 △84㎡C 110가구 △104㎡ 79가구로 구성된다. 시공은 세움종합건설, 시행은 창조디앤씨가 맡았다.

사업지가 위치한 팔봉동은 익산 동부권의 개발이 이어지는 지역이다. 인근에는 호남권 최초의 코스트코 익산점이 2027년 개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기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단지 앞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완주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있다. 반경 약 5㎞ 내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도 예정돼 있어 향후 배후 주거 수요 확대 가능성이 거론된다.

교통 여건으로는 무왕로와 선화로를 통한 도심 접근이 가능하며 익산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KTX·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이용 가능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팔봉초가 도보권에 있고 원광중·원광고 등이 가깝다. 팔봉한솔공원과 팔봉산, 익산시종합운동장, 익산CC 등이 인접해 있으며 CGV와 익산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용적률은 약 195%다. 일부 세대에는 알파룸과 2개의 팬트리, 2개의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홈네트워크와 주차관제 시스템, 공용부 태양광발전, CCTV, 무인택배 시스템 등 스마트·보안 설비도 도입될 예정이다.

분양은 청약 절차 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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