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아크로 목동 리젠시' 단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목동6단지 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1개 동, 21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1조 2868억원이다.
앞서 DL이앤씨는 단지명으로 ‘아크로 목동리젠시(ACRO MOKDONG REGENCY)’를 제안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이번 조합 총회를 거쳐 최종 시공사로 확정됐다.
DL이앤씨는 목동6단지가 목동에서 유일하게 한강과 안양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라는 점을 살려 하이엔드 주거단지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건축 디자인 그룹 저디(JERDE)와 협업해 입체적인 외관 디자인과 한강 조망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특히 S급 한강 조망 세대를 조합원 가구 수의 116% 수준까지 확대해 조망 가치를 극대화했다.
초고층 구조 설계 분야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에이럽(ARUP)과 협업해 구조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높이고, 글로벌 조경 디자인 그룹 마사 슈워츠 파트너스(MSP)와 함께 하이엔드 단지에 걸맞은 조경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주거 상품 차별화에도 공을 들였다. 펜트하우스와 복층형 구조의 듀플렉스하우스, 광폭 테라스 등을 포함해 총 1554가구에 특화평면을 적용하고 일부 저층 세대에는 프라이빗 가든과 전용 테라스를 계획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원안보다 확대했다. 주차 공간을 늘리고 실내 수영장과 패밀리 스파,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을 조성한다. 교육특구인 목동의 특성을 반영해 상위 0.1%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애듀플랫폼 커뮤니티를 도입하고, 리버뷰 스카이 라운지와 리버뷰 스카이 풀빌라 등 한강 조망을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목동6단지 조합원들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목동 유일의 한강·안양천 조망 입지에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해 기존 목동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설계 역량과 아크로의 주거 철학을 바탕으로 목동의 미래 가치를 이끄는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DL이앤씨는 이번 목동6단지 수주를 발판으로 목동14단지를 비롯해 성수2지구,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시정비사업지에서도 추가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