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이날 경기 안양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임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 원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3년이다.
임재만 국토연구원장이 1일 오전 경기 안양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국토연구원)
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주권 시대에 국민이 권력을 위임한 정부가 부여한 국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개발·보전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국민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누리고 함께 성장하며 번영하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공간정보 기술 고도화 △국민 삶의 질 향상 △주거권 강화와 주택시장 안정 △지역 균형발전 △현장 중심 정책 연구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임 원장은 “책상 위의 연구에 머물지 않고 생생한 현장의 경험과 국민의 목소리를 중요한 연구의 증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단기 현안에 대응하는 기관을 넘어 국가의 미래를 선제적으로 설계하는 연구기관이 돼야 한다”며 연구 자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연구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