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제공.)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빗썸이 '버그바운티(보안 취약점 신고제)' 포상금을 최대 2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빗썸은 지난 2022년 9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최초로 버그바운티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포상금은 제보된 취약점의 심각도를 기준으로 차등 지급한다. 참가자들은 블랙박스 침투 테스트를 수행해 취약점을 찾을 수 있으며, 빗썸은 누수가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영역을 원천 차단한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알리기 위한 '프라이버시센터' 운영도 개편했다. 프라이버시센터를 통해 관련 법령에 따른 개인정보 처리 현황이나 빗썸의 정보보호 활동을 공개할 방침이다.
빗썸 관계자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활동 등 정보보호 현황을 공유하며 보안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지난달 25일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조사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chsn1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