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특별성과포상금 지급…'모두의 카드' 등 17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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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05일, 오전 11:01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회 특별성과포상금 시상식을 열고 ‘모두의 카드’ 이용자 500만명 달성 등 국민 체감 성과 17건을 포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회 특별성과포상금 시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회 특별성과포상금 시상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
특별성과포상금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낸 직원에게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지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된다.

국토부는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특별성과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국가와 국민의 이익 증진’ 분야는 심사 과정을 공개하고 국민 심사단 200명의 평가도 반영했다.

올해 포상 대상은 총 17건, 81명이다.

1500만원 포상금은 △모두의 카드 이용자 500만명 달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 △KTX·SRT 운영통합 기반 마련 등 3건에 지급됐다.

1000만원 포상금은 △새만금 9조원 규모 민간투자 유치 △편의점 화물운송 갈등 대응 △물류업계 유가 위기 대응 △전기차 배터리 리스제 추진 등 4건이 선정됐다.

500만원 포상금은 △주차로봇 규제 개선 △건설현장 임금체불 방지 △주택공급체계 정비 △해외투자개발사업 금융지원 △부동산 제도 개선 △건설사고 사망자 감축 등 6건에 수여됐다.

300만원 포상금은 △법인택시 주 40시간제 적용지역 재설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매입임대 신속 공급방안 마련 △조상땅 찾기 민원처리 개선 등 4건이 선정됐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는 결과 중심의 성과뿐 아니라 도전적인 과제도 포상 대상에 포함해 보다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국가와 국민의 이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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