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주택산업연구원)
주산연은 신축 아파트 희소성을 이 같은 전망의 이유로 꼽았다. 주산연은 “매물 잠김과 공급 부족으로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커진 데다 전세난 심화로 매매수요 전환 기대가 더해진 영향”이라며 “전세난이 심화되자 일부 전세 수요가 매매로 이동하면서 분양시장 기대심리도 함께 개선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기준치(100)를 하회했지만 전월 대비 크게 올랐다. 7월 비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4.4으로 전월(66.2) 대비 18.2포인트 급등했다. 특히 8000조원 규모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호재를 받는 광주와 392조원 투자가 진행될 예정인 충청권의 상승폭이 도드라졌다. 광주의 경우 88.2로 전월(55.6) 대비 32.6포인트 올랐으며 충남은 85.7, 대전은 88.9로 전월 대비 각각 28.6포인트, 27.8포인트 올랐다.
주산연은 “비수도권 분양 전망은 여전히 기준치를 하회하고 있으나 경기 활성화 기대감과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 흐름 확대로 주택시장 전반에 긍정적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대형 호재가 집중된 광주·전남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분양시장 기대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서울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104.7으로 전월 대비 4.3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공사비 부담이 최근 유가 하락세 전환 등으로 다소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