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산, 5852억원 ‘성남 태평3구역’ 재개발 수주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7월 13일, 오후 04:4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IPARK현대산업개발은 5852억원 규모의 성남 태평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전일 태평3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시공자 선정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에서 IPARK사업단(IPARK현대산업개발-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IPARK사업단은 1128표 중 1038표를 득표했다.

태평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4580번지 일원 약 3만7809평 규모의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인허가와 이주, 사업비 조달을 책임진다. 아이파크(IPARK) 단일 브랜드가 적용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중세 성곽을 모티브로 기존 36개 동을 24개 동으로 줄여 동 간 거리를 최대화하고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유 공간에는 축구장 3배 크기인 약 6300평 규모의 대형 복합형 중앙광장을 조성한다. 데크층을 활용해 최고층수를 15층에서 19층으로 상향했고 중대형 평형을 대폭 늘렸으며 세대당 1.5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세대 창고를 제공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IPARK사업단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건설 역량을 총동원해 성남 최고의 명품 단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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