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아아파트에 ‘하우스토리’ 깃발…994가구 규모로 조성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7월 21일, 오전 10:42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인천 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남광토건·극동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며 새로 리뉴얼된 브랜드 ‘하우스토리’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 994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됐다.

동아아파트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극동건설 제공)
동아아파트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극동건설 제공)
21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동아아파트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7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남광토건·극동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남광토건과 극동건설이 브랜드를 ‘하우스토리’로 개편한 이후 처음 확보한 정비사업으로 하우스토리 사업다늬 정비사업 확대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첫 사업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상지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10-113번지 일원으로 지하 5층~지상 39층, 6개동,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LH가 참여하는 공공지원형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사업 안정성과 공공성을 함께 확보한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동아아파트에는 양사가 최근 공개한‘더 케이하우스’가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더 케이하우스는 고급 마감재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입주 이후의 생활 방식까지 고려한 주거 플랫폼이다. 가족 구성 변화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설계와 함께 가전·가구·생활용품 등을 필요에 따라 이용하거나 교체할 수 있는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하우스토리 브랜드 리뉴얼과 주거 플랫폼‘더 케이하우스’ 공개 이후 첫 정비사업 수주를 달성했다”며 “실거주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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