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토론회 27일 한번 더 연다…韓총리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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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23일, 오후 05:12

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대규모 토론회가 내주 한차례 더 열린다.

국무총리실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 주재 대토론회가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쟁점을 논의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판단에 추가로 마련된 자리다. 이 대통령은 이날 1차 대토론회 중 “오늘 이야기하다가 부족하면 총리께서 한번 더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2차 대토론회 역시 1차 때와 동일한 주제와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 공급과 금융, 세제 분야에 걸쳐 전문가 발표를 한 뒤 자유 토론을 하는 방식이다. 역시 K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열린 1차 대토론회의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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