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구 일대 아파트 단지. (사진=연합뉴스)
앞서 이달 초 정부는 화성 동탄을 비롯해 경기 구리, 용인 기흥 등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통계에는 해당 규제 효과가 정확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기 아파트값은 이달 0.87% 올랐다. 수원 영통구가 3.06% 올랐으며 △구리(2.29%) △용인 수지(1.94%) △하남(1.74%) △성남 중원(1.7%) 순이었다. 인천은 0.04% 오르며 전월(-0.09%)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됐다.
서울의 경우 이달 1.05% 올랐다. 지난달(1.07%)보다는 다소 오름폭이 꺾인 수준이다. 규제 영향으로 15억원 이하 주택이 있는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폭을 키웠다. 중랑구가 2.08% 올라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이 올랐고 △강북(2.01%) △성북(1.85%) △노원(1.6%) △강서(1.59%) △서대문(1.54%) △동대문(1.44%) 순이었다.
전세 가격 역시 전월 1.43% 대비 오름폭이 준 1.34%로 나타났다. 강동구가 2.45%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성북(2.37%) △중랑(2.25%) △금천(2.19%) △강북(2.14%) 순이었다.
전국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107.8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124으로 전월(125.3) 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