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사옥 전경.(사진=삼성물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매출 3조3950억원·영업이익 1180억원) 대비 각각 17.5%, 71.2% 증가했다.
전분기(매출 3조4130억원·영업이익 1110억원)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8%, 82% 증가한 수치다.
삼성물산은 “하이테크 공사 본격화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수주 실적은 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주 사업은 △안양종합운동장재개발(8000억원) △대치쌍용1차(7000억원) △중국서안FAB(5000억원) △국가AI컴퓨팅센터(5000억원)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3000억원) △기흥NRD-K2(3000억원) △평택P5 FAB2(3000억원) 등이다.
이번 분기에 확보한 주택 시공권 규모는 총 4조원으로 △압구정4구역(2조1000억원) △개포우성4차(8000억원) △방배신삼호(7000억원) △신반포19/25차(4000억원) 등을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3분기 하이테크 공정 본격화로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연간으로는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가속화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에너지 수요 및 주택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수주를 확대해 올해 수주·매출 가이던스 달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