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 로고.
가상자산 파로스(PHAR)가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인프라 개발 소식에 6% 상승했다.
29일 오후 4시 21분 업비트에서 파로스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6.38% 상승한 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때 699원까지 치솟은 뒤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지만,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AI 기반 금융 인프라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로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AI가 프로그래머블 금융 환경에서 자산을 운용하고 결제할 수 있는 에이전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해당 서비스는 실물연계자산(RWA), 스테이블코인, 대출, 결제 등 다양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질문에 답하거나 정보를 추천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기존 AI 에이전트를 넘어, 실제 금융 거래를 수행하고 자산 운용까지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업 안비타(Anvita), 비슈와(Vishwa)와 공동 개발한다.
파로스는 AI의 '통제'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AI가 투자 결정을 내리더라도 사전에 정해진 규칙을 벗어난 거래는 비슈와가 차단하고, 검증을 통과한 거래만 파로스 블록체인에서 최종 처리하는 구조다. 안비타는 10만 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온체인 금융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우선 비트코인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후 스테이블코인과 RWA, 결제,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파로스는 실물 금융과 기관급 자산의 온체인화를 목표로 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결제와 RWA, 스테이블코인 등 현실 금융 서비스를 블록체인으로 옮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chsn1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