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강남구 아파트 모습(사진=연합뉴스)
부동산등기 신청현황(지역별)은 신청된 부동산 수를 부동산 구분·기간·지역별로 제공하는 자료다. 이번 분석은 서울시 자치구별 집합건물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해 7월과 올해 6~7월의 월별 신청 건수를 비교했다.
올 7월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서구로 5704건을 기록했다. 강남구와 송파구, 강동구, 영등포구가 뒤를 이었다. 상위 5개구 합계는 2만5688건으로 서울 전체의 32.4%를 차지했다. 반면 중구는 1298건으로 가장 적었고, 서대문구 1760건, 종로구 1820건, 성동구 1992건, 용산구 2162건이 하위권을 구성했다.
전월 대비시 강북구가 1613건에서 2878건으로 늘며 증가폭이 가장 컸다. 도봉구도 2718건에서 3,426건으로 증가했고, 강동구 582건, 종로구 514건, 동작구 309건, 마포구 85건 순으로 늘었다. 반면 중랑구는 5653건에서 2398건으로 줄었고, 금천구, 강서구, 광진구, 서초구가 뒤를 이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강북구는 1800건에서 2878건으로, 도봉구는 2362건에서 3426건으로 각각 늘었다. 강동구도 576건 증가했다. 반면 서초구는 5802건에서 2925건으로 줄며 감소폭이 가장 컸고, 성동구 2704건, 마포구 2346건, 서대문구 2240건, 송파구 1825건 감소 순으로 집계됐다.
집품 관계자는 “7월 서울 집합건물 부동산등기 신청 건수는 7만9220건으로 전년 동월과 직전 월보다 모두 감소했다”며 “강서·강남·송파구는 5000건대 신청 건수로 상위권을 형성한 반면, 강북·도봉구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해 자치구별 흐름에 차이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