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 모집…2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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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07일, 오후 03:16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을 채용한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모집하고 고졸 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도 확대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 본사 전경. (사진=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 본사 전경. (사진=코레일)
코레일은 하반기 신입사원 600명에 대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은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으로 나눠 진행한다. 제한경쟁채용은 고졸, 자격증, 거주지,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등을 구분해 모집한다.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모집 권역도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등 전국 6개로 나눴다.

모집 분야별 인원은 사무영업 106명, 운전 133명, 차량 117명, 토목 155명, 전기통신 89명이다. 토목 분야가 가장 많고 운전, 차량, 사무영업, 전기통신 순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검증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를 임용한다. 운전 직렬 가운데 전동차 분야는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한 뒤 별도 평가를 거쳐 최종 임용한다.

지원서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분야별 세부 일정과 지원 자격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일부 전형 기준도 달라진다. 거주지 제한경쟁채용의 지원자격 범위를 확대하고 고졸채용 추천 기준을 완화했다. 인성검사 시행 시기도 조정돼 지원자는 변경된 내용을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고졸 인재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철도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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