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국내외 관광객이 저녁 시간대에도 한강과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운항 횟수를 늘려 야간 관광과 여가 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주변 상권으로의 소비 확산을 유도해 야간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용객들은 해질녘부터 야간까지 시간대별 변화하는 한강의 경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마곡부터 여의도, 잠실, 반포 등 주요 경관과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서울의 야경을 한강버스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는 낮 시간대 운항도 확대한다. 마곡에서 여의도로 향하는 한강버스는 오후 3시와 오후 3시 30분, 여의도에서 잠실 방면은 오후 4시와 오후 4시 40분에 각각 증편해 보다 촘촘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한강버스를 찾아주신 이용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15일부터 확대되는 야간운항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한강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들이 한강버스를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