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롭테크포럼이 제작한 '프롭테크 AI 맵'. (사진=한국프롭테크포럼 제공)
맵을 통해 프롭테크 기업들의 AI 활용이 부동산 라이프라이클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중개·거래, 데이터 API·플랫폼 분야가 각각 16개로 가장 많았고 공간운영 12개, 기획·사업성과 건물·시설 관리가 각각 7개로 뒤를 이었다.
이는 프롭테크 산업의 AI 활용이 단순 업무 자동화나 챗봇 도입을 넘어, 부동산 데이터 분석, 매물 추천, 시세 예측, 사업성 검토, 설계·시공 관리, 공간 운영, 계약·인증, 자산관리 등 가치사슬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중개·거래와 데이터 API·플랫폼 분야에서 AI 활용이 두드러진 것은 부동산 검색·추천·분석과 데이터 구조화가 프롭테크 AI 서비스 확산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배석훈 한국프롭테크포럼 의장은 “AI는 이제 건설·부동산 기업의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효율화를 이끄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프롭테크 AI 맵이 산업의 AI 전환 흐름을 파악하고 기업 간 협력과 정책 논의를 뒷받침하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