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입지 신규 공공주택지구(사진=국토교통부)
구체적으로 2006년 민간 개발사업 취소 후 20년간 방치된 염창공원 부지를 활용, 청년 등 무주택 서민이 부담 가능한 주택 1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구지정·지구계획, 부지조성, 주택착공 등 주요 절차를 통합 시행하고 보상을 신속화해 발표 후 33개월만인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남양주시 와부읍 고려대학교 덕소농장이 위치한 그린벨트 지역을 활용해 2만 1700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내년 하반기 지구지정 후 2029년 하반기까지 보상을 완료해 2030년 상반기 내 주택 착공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인접하고 2031년 개통 예정인 수서·광주선으로 교통 접근성 개선이 예상되는 경기 광주시 장지동 일원에 4500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마찬가지로 2030년 상반기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정부는 이밖에 연내 7만 3000호의 추가공공주택지구 후보지를 발표하기로 했다.
투기방지 대책도 시행한다. 이 일환으로 신규 공공주택지구 발표 시까지 서울 그린벨트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그린벨트 지역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한시 지정한다.
발표지구 투기방지 대책도 시행한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자를 대상으로 발표지구 내 토지 소유현황을 전수조사한다. 국토부·사업제안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관련자는 직계존비속까지 조사한다.
이밖에 실거래 조사와 개발행위 제한 등도 실시한다. 발표지구와 주변지역은 향후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성 토기 거래 등을 차단한다. 이번 발표로 인해서는 남양주 와부읍 도곡리, 월문리, 덕소리 일원과 경기 광주시 장지동, 양벌동, 역동 일원이 토허구역으로 묶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