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충전소 정보, 로봇이 직접 읽는다"…피크 8% 급등[특징코인]

재테크

뉴스1,

2026년 8월 18일, 오후 03:36

가상자산 피크 로고.

한국 공공데이터포털의 전기차 충전소·날씨·대기질 데이터를 로봇과 기계가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가상자산 피크(PEAQ)가 8% 상승했다.

18일 오후 3시 12분 빗썸에서 피크는 전일 대비 8.89% 오른 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공공데이터를 피크의 로봇 운영체제(OS)에 연동했다는 소식이 투자 수요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피크는 전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한국 공공데이터포털의 일부 서비스를 로봇·기계용 서비스 플랫폼 '로보틱닷에스에이치(robotic.sh)'에 연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크의 로봇 운영체제 '피크OS'를 사용하는 로봇과 기계는 전기차 충전소 이용 가능 여부와 향후 1시간 내 날씨, 대기질 등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이를테면 배터리 잔량이 부족한 전기차는 목적지로 이동하기 전 충전소의 위치와 운영시간, 충전기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야외 작업용 로봇이나 드론도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향후 1시간의 강수 가능성과 초미세먼지 농도 등을 조회해 작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데이터 조회 과정에선 분산신원증명(DID)이 활용된다. 필요한 서비스 검색부터 요청과 결과 수신까지의 모든 과정이 피크를 통해 처리된다.

피크는 '사물 경제'에 특화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로봇·차량·기계가 서로 데이터를 교환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신원 인증과 결제·거래 인프라 등을 제공한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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