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로고.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거래량이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코베이시 레터가 공개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블록체인은 지난달 42억 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전월 대비 13.5% 증가한 규모이자,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거래 건수가 약 20억 건 늘어났다.
이는 실물자산토큰화(RWA) 시장의 성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RWA 데이터 플랫폼 RWA.xyz에 따르면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RWA 자산의 규모는 약 40억 달러로, 최근 한 달간 11.8% 증가했다.
또 솔라나 기반 RWA 자산을 보유한 홀더(보유자) 수도 약 35만 명으로, 최근 한 달간 10.7% 늘었다.
한편 가상자산 솔라나(SOL) 가격도 최근 미 재무부의 국채 매입, ETF 자금 유입 등에 힘입어 지난 8일 동안 40% 가까이 상승했다. 솔라나 가격이 1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현재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9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 블록체인 밸리데이터(검증인)들이 솔라나 신규 발행 속도를 낮추고, 수수료 소각량을 늘리는 내용의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 중인 점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솔라나 신규 발행 속도가 느려지고 소각되는 물량이 늘어나면 시장에 유통되는 공급량이 줄어든다. 이는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투표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8일 오전 12시 30분께 종료될 예정이다.
hyun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