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동 일대 모아타운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광진구 구의동 일대(20,358.1㎡)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모아주택 2개소를 통해 기존 320세대에서 271세대가 늘어난 총 591세대(임대 92세대 포함)가 공급된다. 대상지는 구의역과 강변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81.6%에 달한다.
단지 안팎의 길도 주변 골목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계획했다. 저층부에는 공동이용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마련해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확충한다. 이번 계획에는 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도 적용해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구의역·강변역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가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성북구 성북동 일대는 모아주택 추진으로 기존 38가구에서 14가구 늘어난 52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대상지는 성북구 북악산 주변 자연경관지구와 대사관저 밀집지역에 위치한다. 주변 경관과 구릉지형을 고려해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의 저층 공동주택으로 계획했다.
해당 사업지는 북악산 주변 자연경관지구에 위치한 구릉지형의 저층주거지역이다. 구릉지의 높낮이와 주변 경관을 고려해 건축물을 배치하고, 건폐율과 높이 기준을 완화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저층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구의동과 성북동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가 이뤄지게 됐다”이라며, “주택공급뿐 아니라 학교 주변 통학로와 지역 보행환경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도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