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지난 29일 개최한 총회에서 자사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조감도.(사진=삼성물산)
특히 이번 사업은 삼성물산이 1997년 직접 준공한 삼성아파트를 리모델링해 ‘래미안’으로 바꾸는 첫 사례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라시에르 한강(RAEMIAN LASIER HANGANG)’을 제안했다. 한강의 풍경을 마주보며 펼쳐지는 고품격 주거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는 남서쪽으로 한강과 맞닿아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고 여의도와 광화문·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와도 가깝다.
삼성물산은 한강 조망을 활용한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신축동 2개 층에 스카이라운지를 배치하고 옥상조경가든을 조성한다. 한강 조망 면적을 넓힌 광폭 거실 등의 평면 설계도 적용한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라운지, 힐링 커뮤니티, 웰컴라운지 등 총 1762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가구당 약 3.7평 규모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한강을 바로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 장점을 극대화해 최고의 주거 공간을 완성하겠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조합원께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