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일상 잇는다’…호반건설, 조경 디자인상 잇단 수상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8월 31일, 오전 10:46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호반건설이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에 조성된 수경형 휴게시설 ‘플로팅 하우스’의 모습.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에 조성된 수경형 휴게시설 ‘플로팅 하우스’의 모습.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은 ‘K-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조경 특화시설 3개 작품이 모두 조경 분야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2026 굿디자인 코리아’에서는 티하우스 ‘플로팅 하우스’가 공간·환경 디자인 분야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

K-디자인 어워드는 공간 디자인 전반의 완성도와 차별성 등을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디자인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인증 제도로 상품의 디자인과 기능,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K-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오산세교2 A13블록)’의 티하우스 ‘플로팅 하우스’와 놀이시설 ‘골든 스레드’, ‘화성비봉 호반써밋(화성비봉 B-2블록)’의 놀이시설 ‘서클 플레이그라운드’가 모두 위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플로팅 하우스는 굿디자인 코리아에서도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되며 두 디자인 공모전에서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플로팅 하우스는 물과 녹지가 어우러지는 수경형 휴게시설이다. 수면 위에 떠 있는 듯한 형태를 구현해 자연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폐형 폴딩도어를 적용해 실내와 실외 공간을 유연하게 연결했다. 또 흡음 천장과 선형 조명, 커뮤니티 테이블 등을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골든 스레드는 물놀이시설과 어린이 놀이공간, 가족 휴게공간, 시니어 운동시설을 하나의 순환 동선으로 연결한 세대통합형 공간이다. 서클 플레이그라운드는 기존 수목과 목재 구조물을 활용해 나무 그늘과 바람 등 자연환경 자체를 놀이 요소로 활용한 자연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공동주택 조경을 단순한 부대시설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발전시켜 온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입주민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조경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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