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회차를 맞은 '오색오감'은 다섯 종류의 활동과 5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지닌 봉사활동이다.
네오위즈홀딩스·네오위즈 등 계열사 임직원이 매년 참여해 왔다.
올해 오색오감은 지구와 사람을 지키는 5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임직원들은△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목공 맞춤 가구 제작 △점차 촉각 시계놀이 만들기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연탄 나눔 중 원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관계자는 "성남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29일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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