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는 매년 각국의 우수 앱과 게임을 선정해 '올해를 빛낸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는 각 부문별 단일 수상자만을 선정했으며, 사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밀리의서재 측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웹, 워치, 카오디오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모든 기기에서 원활하고 빠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남기훈 밀리의서재 기술혁신개발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술 혁신을 통해 독서 경험을 재정의하고자 한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독서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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