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5/1/19/7092159/article.jpg)
(우정사업본부 제공)
대상은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우체국예금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2월 5일까지 소속 대학이 있는 지방우정청 담당자(붙임 포스터 또는 홈페이지 참조)에게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총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우체국 예금의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캠페인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등을 수행한다. 활동비 지원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 및 포상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는 2011년 제1기 이후로 현재까지 821명이 참여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미래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