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현대백화점그룹의 ICT 계열사인 현대퓨처넷과 공동으로 추진되며,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시스템 장애로부터 주요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고, 365일 24시간 끊김 없는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다.

이 방법론은 사전 분석부터 데이터 동기화, 복구 체계 고도화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과 반복 훈련을 통해 복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DB), 서버, 스토리지 등 기술 요소별로 최적화된 데이터 동기화 시스템이 도입되며, SRM(Site Recovery Manager)과 오라클 데이터 가드 등 자동 복제 솔루션을 활용해 주 센터와 DR센터 간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를 구현한다. 장애 발생 시에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무결성 검증으로 안정성을 확보한다.
또한 DR센터는 주 데이터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IT 인프라를 갖추고, 향후 하드웨어 증설 및 보안 강화, SQL 품질 진단 등도 지속 추진해 동일한 성능과 확장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현대퓨처넷 김석훈 IT사업본부장은 “이번 DR센터 구축은 현대백화점그룹의 디지털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K C&C 김용신 Cloud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현대백화점그룹의 디지털 인프라 확장과 안정성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해 그룹의 생활문화 플랫폼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