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확보가 답"…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위 발대식

IT/과학

뉴스1,

2025년 4월 03일, 오후 04:58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5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위원회 발대식' 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3/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5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26~'30) 수립을 위한 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은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제4조에 따라 국가적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과학기술인재 관련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에는 20년 만에 다시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중심으로 전 부처의 역량을 결집해 수립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국내외 엄정한 분위기와 전 세계적인 인재 확보 전쟁에 대응하고자 연초부터 산학연 각계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해 왔다.

이번 행사는 이를 정책 의제화하고 이와 동시에 제5차 기본계획 수립 시작을 공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대한민국이 대내외 불확실성을 돌파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재 확보밖에 답이 없다"며 "인재가 자라고 모여드는 대한민국을 구현하고 전 세계와 경쟁해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확실한 당근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등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신두 기초과학연구원 이사장이 총괄위원장에 임명됐다. 총괄위원장은 기본계획 총괄위원회 제1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발대식에서 제5차 과학기술인재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발표하는 등 국가전략 자산으로서 과학기술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