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델테크놀로지스와 AI·클라우드 총판계약

IT/과학

이데일리,

2025년 4월 04일, 오전 09:57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는 델테크놀로지스와 인공지능(AI) 서버 및 인프라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경기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오른쪽)와 김경진 한국 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이 총판 체결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는 제품 공급뿐 아니라 △AI·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컨설팅 △생성형 AI 솔루션 제공 및 AI 모델 최적화 지원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설계 △정보기술(IT) 진단 및 인프라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제공 △온프레미스·멀티클라우드 연계를 위한 최적화 지원 등을 준비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온프레미스 인프라와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연계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최적화해 기업들이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IT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별 IT 환경을 정밀 분석하고 적합한 아키텍처를 설계하며 클라우드 간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델테크놀로지스의 AI·클라우드 인프라에 적합한 AI 개발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들이 최신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AI 도입 전 실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개념실증(PoC)을 진행, 기업들이 AI 적용을 통해 효율성 향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진 한국 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델은 데스크톱에서부터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까지 AI 관련해 방대한 포트폴리오를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며 다양한 산업에 걸쳐 기업·기관들의 AI 도입과 혁신을 돕고 있다”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들이 AI·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여정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기업들의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고객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축적해온 최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델과 협력해 AI 환경에서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