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해 호킨슨은 “알레오는 안전한 프라이버시 기술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은 알레오의 비전을 세계로 확장하는데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알레오 블록체인, 핀테크, 기술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 경력을 지닌 BJ 마할은 미국 해군 장교 출신이다. 그는 애플, 마스터카드, 딜로이트, 마이크로소프트, 골드만삭스 등 출신으로 최근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팰컨X에서 파트너십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리나 임 알레오 네트워크 재단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알레오는 개발자, 기업,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지원하는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인터넷 생태계에서 책임감 있는 프라이버시가 무엇인지 더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레오는 a16z, 소프트뱅크, 삼성넥스트 등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영지식(ZK) 증명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