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CA
특히, 이번 방문은 KCA 디지털융합기획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인프라 자원순환’사업의 연장선으로 JTP의 실증기반과 제주도 폐배터리의 자원 활용 등을 참고해 KCA 디지털 통신 기반 폐배터리 활용사업으로 구체화 및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KCA원장은 “5G와 인공지는(AI)의 확산으로 전기, 전자 폐기물들은 더욱 급증하고 있다”며 “디지털 인프라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CA는 디지털 인프라의 생산, 소비, 재활용 폐기 등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기업을 대상으로 장비별 자원순환 최적 기술 개발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