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기능으로는 △클라우드 자원의 태그를 일관성있게 관리·분류할 수 있는 ‘Tag Manager’ △팀·조직 단위의 예산 설정, 실시간 비용 예측 및 비교를 지원하는 ‘Budgets’ △책임 부서 관점의 비용 분석을 제공하는 ‘FinOps KPI’ △사전 정의된 규칙 기반의 정책 위한 자동 탐지 및 리포트를 제공하는 ‘Policy Management’ 등이 있다. 특히 AI가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절감 전략을 자동 실행하는 자동 비용 최적화 서비스 ‘오토세이빙즈(AutoSavings)’는 실질적인 비용 효율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 먼저 선보였으며, 국내에는 지난달 국내 기업 환경에 맞춘 최적화 버전으로 공식 출시됐다. 옵스나우는 AWS 마켓플레이스의 사전등록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재무 운영(FinOps) SaaS 솔루션인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를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게 되었다.
옵스나우 박승우 대표는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단순한 비용 시각화 도구를 넘어 실제 비용 절감 효과와 전략 실행력을 함께 제공하는 차세대 FinOps 솔루션”이라고 강조하며 “AWS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통해 고객 접근성이 확대된 만큼, 국내외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전략 파트너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WS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요금제를 3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옵스나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