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6.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국정기획위원회(국정기획위)가 1일 AI 첨단 전략산업 위한 100조 펀드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경제 1분과에 구성된 독립펀드 소분과에서 AI 첨단 전략산업을 위한 100조 펀드 조성방안, 중소공공기업 자금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조세재정 태스크포스(TF)도 개최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2분과에서는 전날 발사체와 관련해 우주항공청, 방위사업청 정책간담회, 주택공급·주거복지 정책간담회, 동물단체와의 간담회 등 3건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오늘(1일)은 과학기술 관련 정책간담회를 한다"고 덧붙였다.
조 대변인은 "사회2분과의 방송통신 소분과에서는 오후 TBS와 YTN을 방문한다"며 "지난 정부 관련 이슈의 구성원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