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장과 정문영 차봇 모빌리티 CSO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차봇모빌리티 제공)
차봇모빌리티는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에서 '2025 IEVE 혁신기술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차봇모빌리티는 △차량 구매 △금융 △보험 △정비 △판매 등 운전자 라이프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딜러십과 파트너사를 위한 SaaS 기반 운영 설루션을 도입해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차봇모빌리티 관계자는 "오토커머스 산업 전반을 하나의 디지털 생태계로 연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보험·금융·정비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을 연계해 실시간 견적 생성·업무 자동화·고객 관리 등을 효율화한 점도 경쟁력으로 꼽혔다"고 말했다.
강성근 차봇모빌리티 대표는 "운전자 중심의 혁신 서비스와 통합 플랫폼 전략을 인정받고 있다"며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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