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참여 = 보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숏챌은 단순한 숏폼 앱을 넘어, Web3 철학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보상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 시청자가 아니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거나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포인트를 얻고, 이를 실물 리워드로 교환할 수 있다.
플랫폼은 Web2 시대의 일방향 소비 구조에서 벗어나 창작자·브랜드·사용자가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생산·참여·보상’의 순환 생태계를 목표로 한다. 론칭 행사 현장에서는 숏챌의 개발 배경과 구조, 보상 메커니즘이 상세히 소개되며, 실제 앱 시연과 함께 보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숏챌의 앰배서더 활동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돼 생태계 초기 주체로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숏챌 운영팀은 “Web2 사용자는 콘텐츠 참여로 플랫폼 확장에 기여하고, Web3 유저는 앰배서더로서 새로운 유입을 이끄는 구조”라며 “이 두 집단의 결합이 Web3 대중화를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이자 세계적 디지털 전략가인 돈 탭스콧(Don Tapscott)은 “Web2와 Web3를 성공적으로 결합한 모델이라면, 숏챌은 13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