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제공)/뉴스1
엔씨소프트(036570)(NC)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이용자 피드백을 수용해 서버 증설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NC는 지난 6일 특별 생방송 'AION2 LIVE'를 진행하고 게임 콘텐츠와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날 NC 측은 오는 19일 한국·대만 정식 론칭 전 16일 진행되는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소개했다. 아이온2는 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퍼플 자동 설치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 조작 없이 자동으로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수 있다. NC는 이용자의 원활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해 16일 이벤트 시작과 함께 기존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도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 이용자는 계정당 1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아이온2 개발진은 이날 방송에서 △외형 아이템, 패키지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게임 상점 공개 △지스타(G-STAR) 2025 아이온2 부스 안내 △게임 내 조작 스타일 AION1 모드와 AION2 모드 비교 설명 △이용자 관심 높은 주제를 이야기하는 궁금증 톡톡 △유튜브 10만 구독자 기념 실버버튼 언박싱 코너 등을 진행했다. 아이온2 특별 라이브 방송과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