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084730)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129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증가했다.
팅크웨어는 신형 로봇청소기 로보락 S9 등의 높은 수요와 BMW간 거래 공급 물량 및 해외시장의 성장 등이 외형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도 외형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4분기에는 빅스마일데이 및 블랙프라이데이 등 각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고, 지도플랫폼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해외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최근 벤츠코리아와 블랙박스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샤오미 공식 온라인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팅크웨어는 공간데이터 기반 웹3 플랫폼 기업 헵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 인프라에 헵톤의 토큰 인센티브 구조를 접목하는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다.
yjr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