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제공)
파수(15090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영업손실에서 8억 7180만 원이 늘어 2억 5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 증가해 104억 5000만 원이 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당기순손실에서 10억 원 늘어 3억 6400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3분기 실적에 올해 상반기까지 종합하면 회사는 누적 3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파수 관계자는 "상반기 인건비 상승, 인공지능(AI) 투자 및 클라우드 비용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다"며 "다만 3분기부터는 AI 매출액이 발생하는 등 투자로 인한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