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3Q 영업익 2.5억원…전년 대비 8.7억 늘어 흑자전환

IT/과학

뉴스1,

2025년 11월 14일, 오후 02:27

(파수 제공)

파수(15090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영업손실에서 8억 7180만 원이 늘어 2억 5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 증가해 104억 5000만 원이 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당기순손실에서 10억 원 늘어 3억 6400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3분기 실적에 올해 상반기까지 종합하면 회사는 누적 3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파수 관계자는 "상반기 인건비 상승, 인공지능(AI) 투자 및 클라우드 비용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다"며 "다만 3분기부터는 AI 매출액이 발생하는 등 투자로 인한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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