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스타다이브', 지스타에서 한국풍 신규 지역 '수라' 공개

IT/과학

뉴스1,

2025년 11월 14일, 오후 03:56

몬길: 스타다이브 신규 지역 '수라'(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14/뉴스1

넷마블(251270)이 '지스타 2025'에서 '몬길: 스타다이브'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한국 콘셉트의 신규 지역 '수라'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수라'는 9기사단의 여정이 끝난 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규 지역이다. 주인공 일행이 처음 도착하는 '낙산' 마을은 인간과 도깨비가 공존하는 곳이다.

특히 게임의 인기 캐릭터 '미나'의 이야기가 시작하는 무대기도 한다.

이번 신규 영상에서는 한국의 정취를 살린 '수라'의 '낙산' 마을과 여러 등장인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수라' 지역에서는 한국 도깨비 보스몬스터 '두억시니'와 착호갑사를 모티프로 한 보스몬스터 '한울'을 체험할 수 있다.

'몬길: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이다.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교체) 플레이와 전투 액션과 몬스터 포획, 수집 등이 특징이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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