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다음달 14일까지 ‘코인모으기 캠페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업비트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재테크 애플리케이션(앱)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방송인 이수지(햄부기)와 함께 한 업비트 ‘코인모으기 캠페인’ 영상 갈무리.(자료=업비트)
이벤트는 업비트 생애 최초 가입자 중 ‘코인모으기’를 처음 써보는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14일 오후 11시59분까지 업비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후 같은 달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회원가입을 포함해 단계별 미션을 마치면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은 업비트 신규 회원 가입 후 △고객확인 완료하기(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 △첫 원화 입금하기(2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 △코인모으기 1일 성공하기(3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 △코인모으기 3일 성공하기(1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다.
업비트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투자자 1000만명 시대가 오면서 적립식 매매로 매입 단가 평준화 효과를 누리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코인모으기 서비스를 고도화해 업비트 이용자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투자 활동을 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