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강·롯데타워 등 서울 주요 명소 THIS IS SEOUL 클래스(캐논코리아 제공)
캐논코리아는 이달 14일 서울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도심 출사 프로그램 'THIS IS SEOUL'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THIS IS SEOUL은참가자들이 서울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제품 성능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수업은 △북촌 한옥마을 △반포 한강공원 △잠실 롯데타워 전망대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3곳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풍경··야경 등 다양한 촬영 환경을 통해 △카메라 설정법 △구도 설계 △노출 조정 등을 교육받았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북촌에선 한옥과 골목 풍경을 중심으로 구도 연습을, 반포에서는 요트 선상 촬영을 통해 흔들림 없는 결과물을 얻는 방법을, 롯데타워 전망대에서는 망원렌즈와 삼각대를 활용한 야경 촬영 노하우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캐논 아카데미 THIS IS SEOUL 포스터(캐논코리아 제공)
강의는 캐논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캐논TV' 대표 강사 빅준·이휘영 작가가 맡았다.
캐논코리아는 2002년부터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 프로그램 '캐논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캐논코리아는 향후 서울뿐 아니라 부산·전주·강원 등 전국 단위로 원데이 출사 클래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원데이 클래스는 캐논 장비의 성능과 표현력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전문가 코칭을 통해 단기간에 실력 향상을 느낄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촬영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체험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