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대리, 연말 '음주운전 제로' 확산 캠페인 전개

IT/과학

이데일리,

2025년 11월 20일, 오후 01:3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대리운전 플랫폼 핸들대리를 운영하는 ㈜핸들모빌리티(대표 윤보현)는 연말까지 ‘친구추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친구와 함께 만드는 안전 귀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핸들대리’ 앱 이용 고객이 ‘친구초대하고 현금받기’ 메뉴를 통해 지인을 초대하면 추천받은 친구의 실제 이용에 따라 추천인에게 최대 1만 원의 현금 리워드가 지급된다.
(사진=핸들모빌리티 제공)
핵심은 가입만 해도 주어지는 단순 보상이 아니라 친구가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라는 점이다.

추천받은 친구가 처음으로 핸들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천인에게 5000원이 지급되며, 이후 3회 이상 이용할 경우 추가로 5000원이 더해져 총 1만 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친구추천을 많이 한 만큼 1만 원 지급 혜택을 무한대로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추천인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보상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추천을 받은 신규 가입자에게는 첫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이 제공돼 추천인과 친구 모두가 혜택을 공유하는 상생형 더블 이벤트로 기획됐다.

핸들모빌리티는 창립 이래 ‘대한민국 음주운전 제로’를 핵심 경영 철학으로 삼고 기술 기반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리운전 서비스를 통해 책임 있는 귀가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친구추천 이벤트 또한 이러한 사회적 가치 실현 비전을 담고 있다.

남성준 핸들모빌리티 전략기획본부장은 “매년 연말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번 친구추천 더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대리운전을 자연스럽게 선택하고, 안전하게 귀가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핸들모빌리티는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사회적 책임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핸들대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핸들대리‘로 검색 후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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