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픽코마 제공)/뉴스1
카카오픽코마가 오는 12월 3일 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 최초로 오리지널 굿즈 전문 쿠지(뽑기) 서비스 "픽코마쿠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픽코마쿠지에선 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piccoma)에서 사랑 받고 있는 작품들의 오리지널 굿즈를 만날 수 있다. 픽코마쿠지 론칭을 앞두고 카카오픽코마는 이날 픽코마 앱·웹, 픽코마쿠지 유튜브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신규 서비스 픽코마쿠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픽코마쿠지 론칭 정보와 첫 대상 작품들이 공개됐다. 카카오픽코마는 서비스 론칭 전까지 순차적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픽코마쿠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픽코마쿠지는 픽코마 플랫폼을 통해 픽코마쿠지 웹페이지로 직접 연결되며 일본에 한해 운영된다. 카카오픽코마는 픽코마쿠지를 통해 작품 감상에 몰입감을 더하고 작품을 향한 사랑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굿즈 기획과 제작 등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용 카카오픽코마 대표는 "앞으로 픽코마쿠지를 통해 작품 향유의 깊이를 더하고 풍요로운 감상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