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언스
지니언스는 ▲NAC ▲인사이트 E ▲ZTNA 등 핵심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통합 보안 전략과 현지 보안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랜섬웨어가 공격 확산을 위해 횡적 이동을 수행한다는 점에 주목해, NAC(Network Access Control)의 ‘최소 권한 접근 제어’ 기능이 감염 단말의 네트워크 이동을 차단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NAC 단독 대응을 넘어 통합 단말 보안 플랫폼 ‘지니안 인사이츠 E’와의 연계 시나리오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EDR을 기반으로 백신(AV), 안티랜섬웨어, 매체제어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단말 보안 플랫폼이다.
‘지니안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를 통한 제로트러스트 구현 전략과 ‘지니안 NAC’을 활용한 실제 고객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나세일 지니언스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태지역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현지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