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네이버(035420)와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가 26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두나무를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로 편입하는 합병안을 의결했다.
네이버는 이날 오후 4시쯤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디지털 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적절한 교환가액 산정을 위해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를 통해 기업의 미래 수익 또는 현금창출능력을 적절히 반영할 수 있는 현금할인모형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산정된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의 기업가치 비율은 1대 3.064569였다.
다만 산정된 기업가치에 발행주식 총수를 고려해 1주당 교환가액을 각각 43만 9252원(두나무), 17만 2780원(네이버파이낸셜)으로 산정했다고 밝혔다. 교환가액 비율은 1대2.5422618이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