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제니, EXO, 아이브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올해 시상식을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웨이브(Wavve)는 12월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의 OTT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이날 오후 4시부터 레드카펫과 본식 1~3부를 실시간으로 무료 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VOD) 서비스도 제공해 팬들이 원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올해 ‘MMA2025’는 개최 전부터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드래곤(G-DRAGON), 박재범, 제니, EXO, 아이브(IVE), 지코, 에스파(aespa), 라이즈(RIIZ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플레이브(PLAVE), NCT WISH, 아일릿(ILLIT) 등 K-POP 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Hearts2Hearts, KiiiKiii, ALLDAY PROJECT, IDID, ALPHA DRIVE ONE 등 떠오르는 아티스트도 무대에 오른다.
웨이브 이용자는 누구나 웨이브 LIVE 채널을 통해 ‘MMA2025’를 무료 감상할 수 있다. 웨이브는 앞서 ‘MMA2023’, ‘2024 KGMA’ 등 주요 음악 시상식을 연이어 단독 중계하며 K-POP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이와 함께 KBS·MBC 등 지상파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도 제공하며 OTT 내 시상식 편성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