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준호 LG CNS 전무

IT/과학

이데일리,

2025년 11월 27일, 오후 04:52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LG CNS는 27일 단행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인 피지컬AI, 로봇 분야의 성장을 이끌고 유통 물류 자동화 시장 1위 지위를 굳건히 한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 이준호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1969년생인 이준호 전무는 서울대 동물자원과학 학사, 인하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2019년 LG CNS 스마트물류사업담당 상무를 거쳐 2021년 스마트물류사업부장, 2023년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이준호 LG CNS 전무(사진=LG CNS)
한편 LG CNS는 이날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5명 △계열사 전입 1명 등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 CNS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AX 시장 선도 및 실행 가속화를 위한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 사업과 기술 성장을 견인할 인재들을 중용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핵심 경쟁력인 ‘고객·산업 전문성’과 ‘IT기술·서비스 역량’을 지속 강화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며, 급변하는 AX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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