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링크 제공)
관람객 평점 만점을 기록하며 사랑 받았던 가족 뮤지컬 '건전지 아빠'가 내년 1월에 다시 돌아온다.
NHN링크가 제작한 뮤지컬 '건전지 아빠' 앵콜 공연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영산극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28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조기 예매 시 50%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건전지 아빠'는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NHN링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에 다양한 무대 효과와 음악을 더해 뮤지컬을 제작했다.
뮤지컬은 올해 여름 초연 당시 가족 모두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티켓링크 전체 관람객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했다. 8월 18일 기준 티켓링크 아동·가족 장르별 랭킹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뮤지컬 프로듀서를 맡은 오선화 NHN링크 부장은 "올 여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앵콜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겨울에도 공연을 통해 가족 모두와 함께 따뜻한 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