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Megaworks 등 다양한 플랫폼과 함께 ‘NOW AX’ 플랫폼 기능과 구성 요소를 직접 체험하며, 270여 개 기능 모듈이 업무 자동화, 생산성 향상, 조직 운영 방식 개선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사에서는 하루 동안 다양한 전문가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년 정부 R&D 방향과 기업 대응 전략, AI/AX 기반 업무 자동화 전략 등 실무 중심의 인사이트가 제공된다.
황차동 아이피나우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NOW AX 플랫폼이 가져올 조직 운영 구조 변화와 생산성 혁신 방향, 그리고 AI·AX 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질적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산학 콜라보 부스에서는 부산대학교·인제대학교·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도 부스 형태로 참여해 대학–기업 협업 모델과 기술기반 지원 체계를 소개한다. VC와의 네트워킹 및 미팅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피나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전시가 아니라, 각 조직이 실제로 적용 가능한 AI·AX 업무혁신 로드맵을 직접 체험하고 설계하는 자리”라며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이 AI 시대의 변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