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류신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

IT/과학

이데일리,

2025년 11월 28일, 오후 03:3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류신환 방미통위 위원


이재명 대통령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으로 언론·인권 분야 법률전문가인 류신환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를 지명했다.

방미통위는 방송·미디어·통신·온라인플랫폼 전반을 총괄하는 기구로, 대통령 지명 2명, 국회 추천 상임위원 1명, 여야가 각각 2명씩 추천하는 비상임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류신환 방미통위 위원은 1972년 대구 출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공법학과를 거쳐 서울대 법과대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30기 출신이며 현재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언론인권센터 언론피해구조본부 실행위원, SBS 시청자위원,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심의위원 등을 맡으며 언론피해 구제와 디지털 심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또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미디어언론위원장을 맡아 미디어 공공성·인권 분야 현안에 적극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류신환 방미통위 위원 이력

-대구, 경기고, 서울대 공법학과, 서울대 법과대학 석사과정 수료

-현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언론인권센터 언론피해구조본부 실행위원

-SBS 시청자위원회 위원

-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기사 심의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디어언론위원장

-사법연수원 3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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